스트리머 코인 전망 (Streamer DATA 데이터 판매가 가능하다?)

스트리머 또는 데이터 코인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뭐 어느쪽으로 부르던간에 확실한 것은 데이터를 다룬다는 것인데요. 요즘 세상에 이게 돈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 어떤 부분이 좋은것일까요?

 

스트리머 코인 전망

가장 대표적인 예시는 이것입니다. 우리가 운전을 할 때 나타나는 여러가지 데이터들이 있습니다. 주행 거리와 걸리는 시간이라던가 어쩌면 차종에 따라서 고장나는 기간 같은 것들도 있겠죠.

 

그 외에도 인간 세상을 살펴본다면 모든 곳에서 데이터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정말 안타까운 부분은 이런 데이터의 소유권에 있습니다.

 

분명히 데이터는 축적되지만 그 데이터를 가진 사람이 누구냐 하는 문제가 남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데이터들은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는데요.

 

스마트 도시를 기반으로 이후에 사회에서는 사물인터넷과 함께 모든 곳에서 데이터가 생성되는 사회입니다. (교통, 에너지, 수도, 건강) 까지 데이터가 측정되는 곳은 정말 많습니다만 버려지고 있죠.

 

왜냐하면 개개인의 데이터 만으로는 의미있게 사용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성상 모여야 힘을발휘하고 사용 가능한 방향으로 수집 되어야지 되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버려진 데이터들은 대기업에서 가볍게 이용해버립니다. 단순히 모아서 쓰기만 하면 돈이 벌리는 것이죠. 그렇다면 여기서 스트리머 코인의 역할이 생깁니다.

 

데이터 수집과 소유권

데이터를 수집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원래 그냥 가져오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람들은 사실 수집해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일정량의 이용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소유권"을 확실히 하는것이 필요하죠.

 

여기에 필요한 것이 "데이터 인증"입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도 데이터는 필터링을 거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일명 "더미 데이터"로 불리는 아무 의미가없거나 가치가 낮은 데이터는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어야만 하거든요. 

 

오픈 소스 플랫폼

오픈 소스 플랫폼의 장점은 간단합니다. 수수료가 거의 무료에 가까울 정도로 적다는 것입니다. 물론 제 생각에는 운영 을위해서 아주 조금정도는 있기는 해야 한다고 보지만 데이터의 가공과 거래를 중개를 거치지 않고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을 만든다는 것은 사실상 초대형 데이터 거래소가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개발이 얼마나 진행된 것인지가 알기 어려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바이낸스 상장이 진행되어 있는 만큼 믿을 수 있어 보이고 무엇보다 모든 생활 전반에서 나타나는 정보들이 모여드는 플랫폼에서 어떤 식으로든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된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주가 같은 것들도 보면 플랫폼을 가진것들은 크게 성장해왔습니다. 그리고 데이터 플랫폼의 형성이라는 것은 충분히 그런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단기적인 접근은 어쩌면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꽤나 의미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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