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셀 인텐시브 풋 리페어
나이를 먹어가면서 발 뒤꿈치 부분이 슬슬 갈라지거나 흰색의 무언가가 튀어나오는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한 번 이렇게 되고 나면 이전의 매끈했던 발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각질 제거라고 하면 진짜 제거가 되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각질을
제거해줘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각질만 없앤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이럴 때 발 관리를 위한 특별한 풋크림을 발라주면 많이 나아질 수 있다.
케라셀 풋크림은 사실 스웨덴 기업에서 국내에 기술을 빌려줘서 국내 제조한 제품이다.
'모버그 파마'라는 이름의 스웨덴 기업인데 일단 세계적인 기업이라고 한다. 라이선스를
따와서 한국에서 만드는데 품질 자체는 좋다고 한다. 따라서 해외 제품임에도 국내에서 공급
하기 때문에 해외 직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케라셀 풋크림 장점
장점은 일단 한 가지라고 할 수 있다. 더 이상 물리적인 방법으로 각질을 직접 긁어 없애거나,
굵은 각질을 깎거나, 때를 밀듯이 없애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발 각질 쪽에 한번 케라셀 풋크림을 도포하면 발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수분막 형성과 함께
보습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에 꾸준히 발라서 살짝 마사지해주면 이전의 매끈한 발뒤꿈치로
돌아갈 수 있다. 각질 관리에 있어서 최선의 방법은 결국 계속해서 생기는 각질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처리하고 나서 다시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일 좋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사용법 및 주의사항
일단 사용법은 딱히 어려울 것은 없다. 발을 먼저 씻어서 기존에 있던 각질이나 균을 제거해준 후
발 뒤꿈치에 펴 발라서 골고루 묻혀준다. 이후 풋크림이 발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잠깐 기다려서
살짝 마를 때까지 있는다. 마지막으로 그냥 둬도 되지만 양말을 신어주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한다.
주의사항으로는 1일 1회 정도만 사용해도 되지만 시간을 두고 2번 사용해도 문제는 없으며,
무엇보다 효과 자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꾸준히 사용해서 각질 관리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사용할 때에는 절대로 얼굴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손으로 발랐으면 눈이나 입에는 절대
들어가지 않도록 바로 씻어주는 게 좋고, 바른 부위에 두드러기가 생기거나 빨갛게 부어오르면
알레르기가 있는 것일 수도 있으므로, 즉시 사용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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